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1인당 35만 원이고 65세 이상은 노인 이용권
- 금액: 2026년 1인당 연 35만 원입니다. NH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로 충전되며, 전액을 쓴 뒤 우수이용자로 뽑히면 35만 원을 한 번 더 받아 최대 70만 원이 됩니다.
- 대상: 일반 이용권은 19세 이상 성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우선), 노인 이용권은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AI·디지털 이용권은 30세 이상(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장애인 이용권은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입니다.
- 규모: 2026년 전국 11만 5천 명입니다. 일반 8만 5천 명, 장애인 1만 2천 명, 노인 8천 명, AI·디지털 1만 명으로 나뉩니다.
- 신청: 주민등록 주소지 시도의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시도별 공고 기간에 신청합니다. 2026년은 3월 9일 대전·충북·전북을 시작으로 1차를 받았고, 10월에는 강원·전북·대구 등이 3·4차, 울산·충남·경북 등이 우수이용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상담: 중앙콜센터 1600-3005(평일 9시~18시), 장애인 이용권 1668-0420, 서울 1551-4777, 경기 1544-6500, 강원 1551-7234처럼 시도별 상담센터가 따로 있습니다.
- 사용 기한: 충전된 날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남은 돈은 이월도 환불도 되지 않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기준으로 교육부 보도자료(2026년 3월 6일 배포),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의 사업 안내와 자주 묻는 질문 52건, 정부24 서비스 안내(2026년 8월 11일 수정), 서울특별시 2차 공고(제2026-2063호)와 강원특별자치도 4차 공고(2026년 10월 7일)를 대조해 썼습니다. 지원 금액과 사용 규칙은 전국이 같지만, 신청 기간·모집 인원·현장 접수처는 시도마다 다르므로 본인 주소지 공고를 마지막에 꼭 확인하세요.
바우처에서 이용권으로, 2025년부터 무엇이 달라졌나
평생교육바우처와 평생교육이용권은 같은 제도입니다. 2025년부터 평생교육법에 있는 용어인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이름을 통일했을 뿐입니다. 근거는 평생교육법 제16조의2와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의4로, 학습자가 스스로 고른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신 내 주는 제도입니다.
운영 방식은 크게 바뀌었습니다. 2024년까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전국 단위로 한 번에 신청을 받았지만, 2025년부터는 17개 광역 시도가 각자 공고를 내고 신청자를 뽑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평생교육바우처 신청”이라고 검색해 나오는 옛 안내보다, 내 주민등록 주소지 시도의 공고가 기준입니다. 카드도 바뀌었습니다. 예전 평생교육희망카드는 더 이상 쓸 수 없고, 본인 명의 NH농협 채움카드(체크·신용 무관)에 포인트로 충전됩니다.
이용권 유형도 세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소득 기준이 중심인 일반(지역특화) 이용권, 30세 이상이 AI·디지털 강좌에만 쓰는 AI·디지털 이용권, 65세 이상이 쓰는 노인 이용권입니다. 여기에 국립특수교육원이 맡는 장애인 이용권이 별도로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5년에는 10만 4천 명이 이용권을 받았고 그중 저소득층·장애인·노인 같은 취약계층이 7만 7천 명(73.3%)이었습니다. 2026년에는 그동안 막혀 있던 국가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도 허용돼 대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도 신청 폭이 넓어졌습니다.
내 나이와 소득이면 어느 이용권인가
| 이용권 유형 | 2026년 신청 자격 | 전국 규모 | 신청하는 곳 |
|---|---|---|---|
| 일반(지역특화) | 19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 우선이고, 시도 공고에 따라 소득 무관 신청을 받는 차수도 있음 | 약 85,000명 | 시도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
| AI·디지털 | 30세 이상(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중 AI·디지털 강좌 수강 희망자. 디지털 사용기관에서만 결제 | 약 10,000명 | 시도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
| 노인 |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 약 8,000명 | 시도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
| 장애인 | 19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 약 12,000명 | 정부24 혜택알리미 |
나이는 모두 신청 연도 기준입니다. 생일이 지났는지와 상관없이 출생 연도로 끊기 때문에, 1961년생은 2026년 생일이 아직 안 지났어도 노인 이용권 대상입니다. 주소는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의 광역 시도입니다. 자녀 집에 실제로 살더라도 주민등록이 고향에 있으면 고향 시도 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차상위계층에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 지원 대상자가 포함됩니다. 평생교육법 시행령 제7조의4 제2항이 이 네 집단을 ’우선 신청 대상’으로 정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소득 기준이 없는 노인·AI·디지털 이용권도 신청자가 많으면 같은 우선순위를 적용해 뽑습니다.
한 해에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은 한 유형 하나뿐입니다. 65세 이상 차상위계층이라면 일반과 노인 중 하나를 골라야 하고, 같은 기간에 두 유형을 동시에 신청하면 먼저 접수된 것만 남습니다. 올해 다른 시도나 자치구가 자체 운영하는 이용권을 받은 사람도 다시 받을 수 없습니다.
추첨은 어떻게 하나: 기초수급 1순위, 서울 경쟁률 1.1 대 1에서 37.5 대 1까지
신청자가 모집 인원보다 적으면 자격만 맞으면 전원 선정됩니다. 많으면 우선순위대로 뽑고, 남은 자리를 전산 추첨합니다. 서울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공고가 밝힌 순서는 같습니다.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장애수당·장애인연금·한부모가족 포함), 그다음이 소득 무관 신청자입니다. 자격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자동 확인하므로 수급자 증명서를 따로 낼 필요가 없습니다.
경쟁률은 차수와 유형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2026년 결과입니다.
| 서울 2026년 | 일반 | AI·디지털 | 노인 | 장애인 |
|---|---|---|---|---|
| 1차 모집 인원 | 14,332명 | 1,685명 | 1,346명 | 1,596명 |
| 1차 신청 인원 | 15,253명 | 28,741명 | 5,878명 | 2,073명 |
| 1차 경쟁률 | 1.1 대 1 | 17.1 대 1 | 4.4 대 1 | 1.3 대 1 |
| 2차 모집 인원 | 1,918명 | 296명 | 148명 | 156명 |
| 2차 신청 인원 | 71,976명 | 7,457명 | 2,008명 | 671명 |
| 2차 경쟁률 | 37.5 대 1 | 25.2 대 1 | 13.6 대 1 | 4.3 대 1 |
숫자가 말해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서울 1차 일반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 신청할 수 있어 1.1 대 1이었지만, 2차는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하게 열리면서 37.5 대 1로 뛰었습니다. 노인 이용권도 1차 4.4 대 1에서 2차 13.6 대 1로 세 배가 됐습니다. 수급자·차상위계층이라면 3~4월 1차 공고에 반드시 넣어야 하고, 소득 무관 신청자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알고 여러 차수에 꾸준히 도전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떨어졌다면 같은 유형의 다음 차수나 다른 유형에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3월 공고부터 12월 31일 소멸까지, 올해 일정표
2026년 1차 신청 일정은 교육부가 시도별로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모두 ’안’이어서 실제 공고와 며칠씩 달랐지만, 매년 비슷한 시기에 되풀이되므로 내년 준비에도 참고가 됩니다.
| 시도 | 2026년 1차 신청 기간(안) | 상담 전화 |
|---|---|---|
| 서울 | 3월 16일~4월 9일 | 1551-4777 |
| 부산 | 3월 25일~4월 17일(노인·디지털은 6월) | 051-120 |
| 대구 | 3월 19일~4월 2일 | 053-210-5683 |
| 인천 | 3월 20일~4월 8일 | 032-722-7220 |
| 광주 | 3월 30일~4월 15일 | 062-600-5247 |
| 대전 | 3월 9일~3월 27일 | 042-250-2700(4번) |
| 울산 | 3월 25일~4월 17일(노인·디지털은 4월) | 052-288-7405 |
| 세종 | 3월 25일~4월 15일 | 044-120 |
| 경기 | 3월 11일~3월 31일 | 1544-6500 |
| 강원 | 3월 25일~4월 4일 | 1551-7234 |
| 충북 | 3월 9일~3월 27일 | 1533-0266 |
| 충남 | 3월 30일~4월 17일 | 1551-3599 |
| 전북 | 3월 9일~3월 23일 | 1899-8301 |
| 전남 | 3월 16일~3월 27일(노인·디지털은 4월) | 061-285-9473 |
| 경북 | 3월 16일~3월 31일 | 053-850-9601 |
| 경남 | 3월 23일~4월 17일 | 055-239-6188 |
| 제주 | 3월 10일~3월 24일 | 064-726-0955 |
신청부터 사용 마감까지 한 사람이 거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는 서울 2차 공고와 강원 4차 공고의 실제 예입니다.
| 단계 | 하는 일 | 실제 예 |
|---|---|---|
| 공고 확인 | 주소지 시도 누리집에서 차수·대상·인원 확인 | 강원 4차 일반 297명, 10월 7일 공고 |
| 신청 | 공고 기간 안에 온라인 또는 현장 접수 | 강원 10월 8일 10시~16일 17시 |
| 선정 발표 | 문자(카카오 알림톡)·누리집 마이페이지로 통지 | 강원 10월 22일 예정, 서울 2차 8월 초 |
| 카드 발급 | 채움카드가 없으면 농협에서 발급 | 서울은 통보일부터 2개월, 강원 4차는 10월 30일까지 |
| 충전 | 농협(1644-4000)에서 충전 완료 문자 | 문자를 받은 뒤부터 결제 가능 |
| 사용 | 등록 사용기관에서 2026년 개설 강좌 결제 | 12월 31일까지 |
| 우수이용자 | 전액 사용자 대상 35만 원 재충전 | 서울은 10월 25일까지 전액 사용자, 11월 모집 |
신청서에 적힌 처리 기간은 60일 이내입니다.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통지받은 날부터 60일 안에 이의신청할 수 있고, 선정됐지만 쓸 수 없게 됐다면 포인트를 전혀 쓰지 않은 상태에서 선정포기를 신청해야 다음 해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서울은 선정일부터 2개월, 강원 4차는 10월 31일까지가 선정포기 기한입니다.
온라인이 어려운 어르신은 전화와 평생학습관 현장 접수부터
신청은 온라인이 원칙이지만, 65세 이상과 장애인은 본인인증이 어렵다는 사유로 현장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장 접수처는 읍면동 주민센터가 아닙니다. 서울은 자치구 평생학습관이나 구청 교육지원과(예: 강북구 평생학습관 02-901-2351, 노원평생교육원 02-2116-3993), 강원은 시군 평생학습관(예: 춘천시 평생학습관 033-245-5193, 원주시 평생교육원 033-737-3805)입니다. 시도 공고 붙임에 접수처 전화번호가 모두 나오므로, 먼저 시도 상담센터에 전화해 “우리 동네 현장 접수처가 어디냐”고 묻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전화로 할 일은 세 가지입니다. 지금 신청을 받는 차수가 있는지, 내가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현장 접수처와 운영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입니다. 중앙콜센터 1600-3005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점심 12시~13시 제외) 받습니다. 신청 화면이 열리지 않는 등 전산 문제는 시스템 지원 콜센터 1660-0065, 장애인 이용권은 1668-0420입니다.
방문 신청 때 들고 갈 서류는 네 가지입니다.
| 서류 | 설명 |
|---|---|
| 평생교육이용권 발급 신청서 | 접수처에 비치. 유형(일반·AI·디지털·노인)과 대상 유형(수급자·차상위 등)에 표시 |
|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 | 자격 확인과 카드사 전송에 필요 |
| 필수사항 및 이용자 준수사항 확약동의서 | 부정사용 금지 사항에 서명 |
| 신분증 |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대리 신청이면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추가 |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장애인연금 수급 확인서, 주민등록등본은 담당자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확인하므로 동의서에 서명하면 따로 떼 오지 않아도 됩니다. 대리 신청은 주민등록을 같이 하는 가족이나 직계존비속만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분은 누리집 첫 화면의 지역 바로가기에서 주소지 시도를 고른 뒤, 이용권 신청 메뉴에서 약관 동의, 본인인증(휴대폰·간편인증·공동인증서), 신청서 작성, 이용자 서약 순으로 진행합니다. 본인인증을 하면 자격 검증이 자동으로 이뤄지고 신청 가능한 유형이 표시됩니다. 신청 완료 화면까지 확인하고, 마이페이지의 신청내역에 남았는지 봐야 접수가 끝난 것입니다. 마감 직전에는 접속이 몰리므로 하루 이틀 여유를 두고 신청하라는 안내가 공고마다 붙어 있습니다.
NH농협 채움카드 발급과 잔액 확인하는 법
선정 통지를 받으면 그다음 할 일이 카드입니다. 본인 명의 NH농협 채움카드가 이미 있으면 새로 만들 필요 없이 그 카드에 자동 충전되고, 충전이 끝나면 농협에서 문자가 옵니다. 없으면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농협은행이나 지역 농·축협 영업점에 가서 “채움카드”를 발급받거나 NH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신청합니다. 체크카드로 만들면 연회비가 없고,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붙으니 어르신은 체크카드가 무난합니다. 카드 앞면에 ‘채움’ 로고가 있어야 하며, NH농협 비씨카드·지역화폐카드·가족카드·문화누리카드 같은 보조금 카드로는 결제가 안 됩니다.
카드 발급 기한을 넘기면 포인트가 아예 지급되지 않고 자격이 취소됩니다. 서울은 선정 통보일부터 2개월, 강원 4차는 2026년 10월 30일까지입니다. 카드 유효기간이 끝나 재발급받는 경우도 같은 기한 안에 마쳐야 합니다. 채움카드가 여러 장이면 어느 카드로 결제해도 같은 한도에서 빠져나갑니다.
잔액은 세 가지 방법으로 확인합니다.
- 문자: 이용권으로 결제할 때마다 농협에서 사용 내역 문자가 옵니다. 이 문자에 이용권 포인트가 아니라 내 계좌에서 빠졌다고 나오면 바로 결제한 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 NH농협카드 누리집: 로그인 뒤 공공바우처 메뉴에서 정부지원/바우처의 이용내역 조회로 들어갑니다.
- NH페이 앱: 오른쪽 아래 전체 메뉴에서 정부지원사업, 바우처, 이용내역 순으로 들어가면 잔여한도가 보입니다.
같은 채움카드에 다른 정부 지원금(예: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함께 들어 있으면 사용 기한이 먼저 끝나는 지원금부터 차감됩니다. 평생교육 강좌를 결제했는데 다른 지원금이 먼저 빠질 수 있으니 결제 뒤 이용내역을 꼭 확인하세요. 카드 발급과 결제 오류는 NH농협카드 고객센터 1644-4000에서 처리합니다.
35만 원으로 무엇을 배울 수 있나: 사용처와 결제 불가 항목
사용처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입니다. 등록 기관이면 내가 사는 시도가 아니어도 전국 어디서나 쓸 수 있고, 온라인 강좌 기관도 등록돼 있으면 결제됩니다. 누리집의 사용기관 안내에서 지역, 기관명, 강좌 유형(문화예술·성인 문해·진로개발·시민참여·인문교양·직업능력 향상·학력보완)으로 검색할 수 있고, 노인·일반 이용권은 모든 사용기관에서, AI·디지털 이용권은 디지털 사용기관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등록 대상 기관의 범위는 넓습니다. 서울시 공고가 열거한 유형만 봐도 시군구 평생학습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같은 노인여가복지시설,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지방문화원, 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자동차운전학원, 대학의 시간제등록 과정이 들어갑니다. 교육부 보도자료 속 사례도 참고가 됩니다. 73세 강원 이용자는 지원금 35만 원에 본인 돈 5만 원을 보태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과정 40만 원을 결제해 면허를 땄고, 66세 서울 이용자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AI 데이터 라벨링 과정 4개를 수료했습니다.
반대로 결제가 막히거나 내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항목이 있습니다.
| 되는 것 | 안 되는 것 |
|---|---|
| 2026년에 개설(시작)하는 성인 대상 강좌 수강료 | 이용권을 받기 전에 시작한 강좌의 소급 결제 |
| 그 강좌를 듣는 기관에서 수강료와 함께 결제하는 교재비 | 교재만 따로 구매, 전자책(PDF·e-book), 재료비 |
| 한 강좌 또는 여러 강좌를 35만 원 안에서 나눠 결제 | 19세 미만 대상 강좌(부모 동반 포함) |
| 일시불 결제 | 할부 결제, 미등록 기관 결제 |
| 수강료가 넘치면 초과분을 본인 카드로 결제 | 입회비·응시료·검정료·보험료·택배비·수수료 |
| 사용기관을 통한 카드 결제 취소(전체·부분) | 현금이나 물품으로 환불받기 |
환불은 사용기관에 카드 취소를 요청하는 방법뿐입니다. 취소한 금액이 이용권 한도로 돌아오는 데 영업일 기준 3~5일, 길면 일주일이 걸립니다. 12월 말에 취소하면 한도가 돌아오기 전에 사용 기간이 끝나 돈을 날릴 수 있으니 강좌를 바꿀 생각이면 11월 안에 정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강료가 35만 원을 넘거나 남을 때 계산해 보기
이용권은 35만 원까지만 포인트로 빠지고 나머지는 같은 카드의 본인 돈으로 결제됩니다. 누리집 자주 묻는 질문의 예시가 그대로 공식 계산법입니다.
- 초과 결제: 이용권 잔액 5만 원, 수강료 7만 원이면 5만 원은 이용권에서 차감되고 2만 원은 본인 부담입니다. 체크카드면 연결 계좌에서, 신용카드면 신용 한도에서 2만 원이 빠집니다.
- 보도자료 사례: 지게차 면허 과정 40만 원을 결제한 73세 이용자는 35만 원이 이용권, 5만 원이 본인 돈이었습니다. 40만 원 - 35만 원 = 5만 원입니다.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 계산입니다. 수강료는 예시이며 실제 금액은 기관마다 다릅니다.
예: 노인 이용권을 받은 1960년생 A씨가 복지관 스마트폰 활용 강좌 12만 원, 평생학습관 수채화 강좌 10만 원, 수채화 교재 2만 원을 결제한 경우 12만 원 + 10만 원 + 2만 원 = 24만 원이 이용권에서 빠지고, 잔액은 35만 원 - 24만 원 = 11만 원입니다. 이 11만 원을 12월 31일까지 쓰지 않으면 소멸합니다. 11만 원짜리 강좌를 하나 더 들으면 잔액이 0원이 되어 우수이용자 신청 자격이 생깁니다. 13만 원짜리 강좌를 고르면 11만 원은 이용권, 2만 원은 본인 부담으로 역시 잔액 0원이 됩니다. 반대로 교재 2만 원을 강좌와 따로 서점에서 샀다면 그 2만 원은 이용권으로 결제되지 않습니다.
예: 우수이용자까지 받는 경우 1차에서 받은 35만 원을 시도가 정한 기준일(서울은 10월 25일)까지 전액 쓰고 우수이용자로 선정되면 35만 원이 다시 충전됩니다. 한 해 합계는 35만 원 + 35만 원 = 70만 원입니다. 두 번째 35만 원도 12월 31일까지 써야 하므로, 11월 중순에 충전되면 실제로 쓸 수 있는 기간은 한 달 반 남짓입니다. 그 안에 시작하는 강좌가 있는지 미리 알아 두어야 합니다.
세 사람의 사례: 누가 받고 누가 떨어지나
다음은 제도 적용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사례입니다.
예: 서울에 사는 1960년생 B씨, 기초연금 수급자, 다른 복지 급여는 없음 65세 기준(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을 넘으므로 노인 이용권 대상입니다. 소득 조건이 없는 유형이지만 신청자가 많으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 먼저 뽑히고 나머지는 추첨입니다. 서울 1차 노인 이용권 경쟁률은 4.4 대 1, 2차는 13.6 대 1이었으니 3월 1차 공고 때 신청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본인인증이 어려우면 자치구 평생학습관 현장 접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 강원에 사는 1968년생 C씨, 차상위계층 19세 이상 차상위계층이므로 일반(지역특화) 이용권 2순위 우선 대상입니다. 강원은 일반 이용권을 1차(3월)부터 4차(10월 8일~16일, 297명)까지 여러 번 모집했고, 적격자가 모집 인원보다 적으면 추첨 없이 전원 선정됩니다. 선정되면 10월 22일 발표 뒤 10월 30일까지 채움카드를 만들고 12월 31일까지 써야 합니다. 이용권 35만 원은 소득으로 잡히지 않아 차상위 자격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예: 경기에 사는 1972년생 D씨, 직장인, 수급자가 아님 소득 무관 신청이 열린 차수의 일반 이용권이나 30세 이상 AI·디지털 이용권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선순위가 없어 추첨에 기대야 하고, 서울 사례로 보면 소득 무관 일반 2차가 37.5 대 1, AI·디지털이 17.1 대 1에서 25.2 대 1이었습니다. 떨어져도 다음 차수에 다시 넣을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이 목적이라면 자부담은 있어도 한도가 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받지 못하는 경우: 올해 이미 서울시 자치구 자체 이용권을 받은 사람, 다른 시도에서 선정된 뒤 이사 와서 다시 신청하는 사람,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닌 시도에 신청한 사람, 선정 뒤 기한 안에 채움카드를 만들지 않은 사람은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작년에 쓰던 평생교육희망카드만 믿고 기다리는 분도 올해는 새로 신청하고 채움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자격이 취소되거나 돈이 날아가는 실수 7가지
- 선정 뒤 카드를 안 만든다. 서울은 통보일부터 2개월, 강원 4차는 10월 30일이 기한입니다. 넘기면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고 다음 해 참여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되지 않은 학원에서 결제한다. 미등록 기관이나 할부로 결제하면 이용권이 아니라 내 계좌에서 돈이 빠집니다. 결제 전에 사용기관 검색과 기관 확인을 하고, 결제 뒤 문자를 봅니다.
- 12월 31일을 넘긴다. 남은 포인트는 소멸하고 이월되지 않습니다. 기간이 끝난 뒤 결제를 취소해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 마감 직전에 강좌를 바꾼다. 취소 금액이 한도로 돌아오기까지 영업일 3~5일, 길면 일주일이 걸려 다시 결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교재만 사거나 재료비·응시료를 낸다. 교재는 강좌 수강료와 함께 그 기관에서 결제할 때만 되고, 자격증 응시료·검정료·입회비는 안 됩니다.
- 자녀나 배우자가 대신 듣는다. 이용권은 카드 명의자 본인만 쓸 수 있습니다. 양도·대여·현금화는 평생교육법 제45조의3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대상이고, 지원금 환수와 다음 해 선정 제한이 따릅니다.
- 연락처를 바꾸고 알리지 않는다. 선정 통지와 충전 안내가 문자로 오므로 번호가 바뀌면 누리집 마이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합니다. 통지를 못 받아 생긴 불이익은 신청인 책임입니다.
문화누리카드·국민내일배움카드와 함께 받을 수 있나
비슷한 카드형 지원이 여럿이라 헷갈리기 쉽습니다. 세 제도는 목적과 쓰는 곳이 다르고, 평생교육이용권 쪽에서는 다른 바우처를 받았다는 이유로 신청을 막지 않습니다.
| 구분 | 평생교육이용권 | 문화누리카드 | 국민내일배움카드 |
|---|---|---|---|
| 주관 | 교육부·17개 시도 | 문화체육관광부 | 고용노동부 |
| 2026년 금액 | 연 35만 원(우수이용자 최대 70만 원) | 연 15만 원 | 5년간 300만 원, 취약계층 최대 500만 원 |
| 대상 | 19세 이상 수급자·차상위 우선, 65세 이상, 30세 이상 디지털 |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 구직자·재직자·자영업자 |
| 쓰는 곳 | 등록 사용기관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교재비 | 공연·도서·영화·국내여행·체육 가맹점 | 고용24 승인 직업훈련 과정 |
| 본인 부담 | 35만 원 초과분만 | 없음 | 과정별 15~55% 자부담 |
| 카드 | NH농협 채움카드 | 전용 문화누리카드 | 전용 내일배움카드 |
| 신청 방식 | 시도 공고 기간에 신청 후 추첨 | 자격 있으면 연중 발급 | 상시 신청, 심사 |
| 함께 받기 | 다른 바우처 때문에 제한하지 않음 | 평생교육이용권 결제에는 사용 불가 | 고용노동부가 사용을 제한할 수 있어 고용센터 확인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어르신이라면 문화누리카드 15만 원과 평생교육이용권 35만 원을 각각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화누리카드로 평생교육 강좌를 결제하거나, 평생교육이용권 포인트로 영화를 보는 것은 안 됩니다. 카드가 다르고 가맹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65세 이상이라면 기초연금이나 노인일자리 참여 여부와도 무관하게 노인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이용권 공고의 신청 자격에는 이런 급여 수급 조건이 없습니다.
전액 쓰면 한 번 더: 우수이용자 35만 원 재충전
우수이용자는 이용권을 전액 사용한 사람에게 35만 원을 다시 충전해 주는 제도입니다. 조건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올해 이용권 선정자여야 하고, 시도가 정한 기준일까지 잔액이 0원이어야 하며, 처음 선정된 시도에서만 1인 1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은 2026년 10월 25일 밤 11시 59분까지 전액 결제한 사람이 대상이며 10월 넷째 주 공고, 11월 첫째·둘째 주 모집, 11월 셋째 주부터 재충전해 12월 31일까지 쓰게 합니다. 충남은 10월 1일까지 전액 결제한 사람이 10월 8일~16일에 신청해 10월 26일에 통지받는 일정이었습니다.
선정 방식은 본 이용권과 같아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 우선이고 나머지는 추첨입니다. 우수이용자 신청 뒤에 결제를 취소해 잔액이 생기면 대상에서 빠집니다. 일반 이용자로 선정된 뒤 다른 시도로 이사했더라도 우수이용자는 처음 선정된 시도에서 신청합니다. 재충전된 35만 원도 12월 31일에 소멸하므로, 11월에 시작하는 강좌를 미리 찾아 두어야 두 번째 이용권을 온전히 쓸 수 있습니다.
궁금할 때 거는 전화와 확인할 곳
- 평생교육이용권 중앙콜센터 1600-3005: 평일 9시~18시(점심 12시~13시 제외), 주말·공휴일 휴무. 제도 전반과 사용 규칙.
- 시도 상담센터: 서울 1551-4777, 경기 1544-6500, 강원 1551-7234, 충북 1533-0266, 충남 1551-3599, 전북 1899-8301, 부산·울산·세종은 120 콜센터. 모집 차수, 현장 접수처, 선정 결과.
- 시스템 지원 콜센터 1660-0065: 누리집 접속·본인인증 오류.
-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 1668-0420: 정부24 혜택알리미 신청.
- NH농협카드 고객센터 1644-4000: 채움카드 발급, 충전 문자, 결제 취소와 한도 복원.
공식 안내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lllcard.kr)의 사업안내·자주하는 질문과 시도별 공지사항, 정부24의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서비스 안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사업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숫자는 2026년 기준이며, 2027년 금액과 일정은 내년 2~3월 교육부 보도자료와 시도 공고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